(DIP통신) 황기대 기자 = ‘태국 여행지 잠자리도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 알려진 코사무이 풀빌라 중 하나인 사라사무이 리조트는 한국인들을 위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장소.

마이허니(www.myhoney.co.kr)가 운영중인 태국의 사라사무이 리조트는 코사무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코사무이의 시내인 차웽비치에서 10분정도 떨어진 청몽비치에 위치해 있다.

풀빌라의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게 특징. 무엇보다 화려한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사라사무이 리조트는 총 69개의 빌라와 스윗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풀빌라는 큰 담장으로 둘려쌓여 있어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다.

빌라 내부에는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라(정자)가 있고 작은 정원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코사무이의 메인비치라 불리는 차웽비치의 끝자락에 위치한 카라리조트도 있는데 이 리조트는 전 풀빌라가 오션뷰(바다전망)이 가능하다.

자연의 아름다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의 자연미를 살린 카라리조트는 각 풀빌라마다 담당 버틀러가 있어 서비스 면에서도 남다르다.

총 8개의 풀빌라를 가지고 있는 카라리조트는 공항에서 15분정도 소요되며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코사무이는 유럽 배낭여행객들에게 처음 알려진 섬이라 리조트들이 태국의 느낌과 유럽의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며 “삼각해변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낭유안은 바닷물이 맑고 바다 속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도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풀빌라는 아니지만 화려한 나이트라이프와 쇼핑을 즐기고자 한다면 차웽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칸다부리리조트도 태국 여행객에게 잘 알려져 있다.

칸다부리 리조트는 모든 룸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로 꾸며져있고 이국적이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 고급스러운 타이스타일과 잘 어울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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