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조폐공사(대표 김화동)는 10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의 세미나실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실물을 최초 공개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발행되는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는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을 소재로 3종류의 기념주화를 동시 발행했다.

특히 이번 기념주화는 각 문화유산의 고유 특징을 살려 원형, 사각형,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발행 최초로 사각형, 삼각형 모양의 특이형 기념주화를 선보였다.

기념주화 예약 접수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농협은행 및 우리은행의 전국 2000여 개 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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