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추위를 녹여줄 ‘까페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온·보냉 텀블러 제품으로 향상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차분하고 모던한 색감의 브라운과 레드, 블루 등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컬러에 세련된 무광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신제품 까페텀블러 (락앤락 제공)

아울러 락앤락만의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차망이 내장돼 잎차나 티백을 우려 마시기 좋아 더욱 실용적이다. 몸체·마개·차망이 모두 분리돼 세척이 편리하고 제품 내부 및 차망에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를 사용,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컬러 박스에 담겨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신제품 까페텀블러는 락앤락 직·가맹점 및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3800원(250ml), 2만6800원(360ml).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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