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SK케미칼(006120)은 7일 혈액제 사업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해 1000억원을 들여 설비 증설을 하겠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혈액제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설비 증설을 위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비 약 1000억원은 재무적투자자(FI)의 유치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