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STS반도체의 필리핀자회사인 PSPC의 IPO(공모)가격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이 비즈니스월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PSPC의 공모가는 주당 3.15페소로 10월에 제시했던 가이던스인 3.76페소 보다는 낮게 결정됐다.

따라서 당초 예상했던 공모금액 조달에도 다소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장 일정도 당초 오는 28일에서 다음 달 1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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