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어머니를 향한 깜찍 윙크 세레모니로 화제를 몰고오며 ‘국민 남동생’으로 온 누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베이징올림픽 스타 배드민턴 이용대(20) 선수가 자신의 특기인 ‘엉덩이 춤’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SBS가 베이징 현지에서 제작하고 있는 <베이징투데이>(MC 주영훈·전제향) 팀과의 인터뷰 도중 이 선수는 함께 자리에 참석한 이경원 선수가 “용대는 술마시고 기분 좋으면 엇박의 엉덩이 춤도 춘다”고 폭로하자 즉석에서 ‘엉덩이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냈다.
그는 또 이 자리에서 닮은꼴 외모의 가수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라니까’를 불러 숨겨둔 빼어난 노래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해 배드민턴 만큼이나 노래실력도 금메달감임을 보여줬다.
이용대 선수는 7살 연상의 이효정 선수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지난 17일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의 ‘노바 위디안토-낫시르 릴리야나’조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한국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겨주며, 기쁨의 윙크 세레모니로 연일 화제가 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배드민턴 메달리스트 이용대, 이효정, 이경원(여자 복식 ‘은’) 선수 외에도 김중수 감독과 이동수, 이용선 코치도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세 선수는 경기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감동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들의 장기자랑은 오는 22일(금) 오후 SBS <베이징투데이>를 통해 만날수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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