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 KTH의 올스타는 모바일게임 <리얼비트>를 20일 KTF와 LGT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얼비트>는 유저가 직접 밴드를 구성해 플레이하는 리듬액션게임으로 상황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연출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리듬게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로모드’에 ‘가로모드’를 추가해 기존 리듬게임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게임모드로 신선함을 더한다.

특히 밴드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연습과 공연을 하는 ‘스토리모드’와 미션을 클리어하고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는 ‘도전모드’를 통해 만화책을 넘기듯 감각적인 진행은 <리얼비트>의 특징이다.

<리얼비트>는 KTF 휴대전화에서 ‘320 + 매직엔/SHOW, 또는 ‘매직엔/SHOW > 게임 > 최신게임 > 리얼비트’, LGT 휴대전화에서 ‘Ez-I > 게임 > 신규게임 > 리얼비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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