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오는 8일 브라데이를 맞아 원 플러스 원 더블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데이(Bra-day)’는 브라의 끈을 숫자 11, 브라컵 모양을 숫자 8이라고 인식해 탄생한 이밴트.
올해 10번째를 맞은 브라데이는 8일 하루 동안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는 지정된 품목 하에 1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9일 까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더브라 한국 모델인 미란다 커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엠코르셋 관계자는 “속옷이 패션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속옷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일년 중 단 하루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속옷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