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가발업체인 하이모(대표 홍인표)가 49번째 직영점인 울산 동구지점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하이모 울산 동구지점은 지난 1993년 울산시 남구에 오픈한 울산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울산지역에서 문을 열게 됐다.

동구지점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토탈 헤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방문을 찾는 고객 개인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별도로 분리된 프라이빗한 상담 부스와 맞춤가발뿐 아니라 패션가발까지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했다.

또한 하이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개인별 고유한 두피 및 탈모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스캐너 시스템’, 컴퓨터 가상 화면으로 실제 가발을 직접 착용하기 전 여러 스타일의 가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버추얼 헤어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모 관계자는 “서울, 부산, 인천, 일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모를 찾고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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