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본사가 이태리 명품 브랜드 라펠라(La Perla)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라펠라는 모바일 분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채택했다.
라펠라는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두고, 란제리, 비치웨어,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다.
라펠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활용해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앱을 구축했다. 이 앱은 임원진들이 KPI를 통해 기업 성과 및 영업 성과를 원활히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임원진들은 스와이프(swipe)와 탭(tap) 동작만으로 주간, 월간, 연간 기준으로 영업 데이터를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의 예측된 성과와 실제 성과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임원진들은 채널별, 지역별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 세트를 원활히 이동시킬 수 있고 매장별, 관리자별로 드릴다운(Drill-down) 분석을 실행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우리는 라펠라(La Perla)를 포함해 수천 개의 글로벌 고객들이 가치가 높은 모바일 앱을 구축해 경쟁기업보다 시장에서 신속히 움직이고 운영이익, 영업 성과 향상 및 우수한 고객 만족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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