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2015년 ‘양의 해’ 우체국 연하장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2015년 을미년 우체국 연하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의 해를 맞아 다양한 양을 소재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연하장은 고급형 3종, 일반형 5종(청소년형 1종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돼 가격은 고급형 1200원, 일반형 900원이다. 엽서형식의 연하엽서는 400원, 엽서세트(1세트*12매)는 4800원이다.

우체국 연하장은 봉투에 우표가 인쇄돼 있어 우표를 따로 붙이지 않아도 된다. 구입은 전국 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에서 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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