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허니문전문여행사 마이허니(www.myhoney.co.kr)가 가을 여행에 맞춘 푸켓 풀빌라를 직접 운영한다.
마이허니의 풀빌라인 헤라풀빌라는 모든 일정과 식사를 관광객에 맞춰 세팅한 것이 특징.
풀빌라의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침대케노피, 비품 등은 물론 빌라내 숟가락, 냄비까지 현지 백화점에서 모두 직접 사다가 빌라안에 구비해놓았다.
헤라풀빌라는 복층형으로 1층은 거실과 주방, 개인풀장이 있고 2층은 마스터베드룸, 세컨베드룸으로 구성돼 있어 호텔 이상급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거실은 홈시어터 시스템이 구비돼 있어 영화나 음악 CD를 가지고 가서 즐길 수 있다.
마이허니는 12채 풀빌라만을 위한 대형 메인풀장도 오픈 예정이다. 현재 헤라풀빌라는 총 12채중 7채가 오픈돼 운영되고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헤라풀빌라는 로맨틱 캔들라이트디너와 수코스파의 스파체험, 조식선택, 객실내 미니바서비스, 한국인상주직원 등의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실제로 10월 1일 그랜드 오픈예정이지만 미리 오픈된 7채가 90% 이상이나 예약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허니는 선착순 신혼여행 77쌍에게만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마이허니는 9년 동안 허니문 관련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문여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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