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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11월 업황 전망BSI도 74로 전월대비 4p 낮아졌다. 계절조정지수로는 10월 업황BSI는 73으로 전월대비 4p 내려갔으며, 11월 업황 전망BSI도 76으로 전월대비 2p 떨어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전월대비 각각 2p, 4p 하락했으며,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전월대비 각각 2p, 3p 하락했다.

매출BSI의 10월 실적은 84로 전월대비 3p 상승했으나, 11월 전망은 87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채산성BSI의 10월 실적은 87로 전월대비 1p 낮아지고, 11월 전망도 87로 전월대비 2p 감소했다.

자금사정BSI의 10월 실적은 84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11월 전망도 84로 전월대비 5p 하락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환율과 내수부진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67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11월 업황 전망BSI도 67로 전월대비 7p 떨어졌다. 계절조정지수로는 10월 업황BSI는 67로 전월대비 4p 내려갔으며, 11월 업황 전망BSI도 69로 전월대비 6p 감소했다.

매출BSI의 10월 실적은 78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11월 전망도 80으로 전월대비 3p 낮아졌다. 채산성BSI의 10월 실적은 79로 전월대비 5p 떨어졌으며, 11월 전망도 81로 전월대비 5p 감소했다. 자금사정BSI의 10월 실적은 83으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11월 전망도 82로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쟁심화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내수부진과 정부규제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하락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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