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전라도 지역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전주 고사동과 전주 NC웨이브에 지난 24일 신규매장을 동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더 샘측은"전주 고사점이 위치해 있는 고사동은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아 주 타겟층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며"특히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더샘 NC웨이브 전주 객사점은 전주지역 패션∙뷰티의 메카로 알려진 NC웨이브 1층에 위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으며, 역시 주 타켓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은 기존 광주 지역에 운영중인 4개 매장에 이어 이번 전주 지역 두 개 매장을 오픈을 시작으로 전라도 지역의 매장 확대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한 매장 확장을 통해 전라도 지역 고객들이 더욱 더샘을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샘 전주 고사점과 NC웨이브 전주 객사점에서는 더샘의 주요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비롯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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