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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동부화재(대표 김정남)가 보험회사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Best사로부터 7년 연속 재무건전성 등급(FSR) A(Excellent)를 획득했다. 또한 6년 만에 채무이행 등급(ICR)은 a 에서 a+로 상향됐다.
채무이행 등급(ICR) a+로 상향은 지난 2008년 이후 6년만의 결과로써 성장성, 수익성, 재무건전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A.M.Best사는 동부화재의 등급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수익성 중심의 시장지배력 확대 ▲견고한 자본력 유지 ▲안정적인 M/S 확보 세 가지를 꼽았다.
동부화재는 이번 평가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음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강화할 수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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