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은 2014년 할로윈 데이를 맞아 즐겁고 맛있는 이벤트로 ‘딜리셔스 할로윈’ 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더 리버사이드 호텔 주방장이 직접 준비한 할로윈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스페셜 메뉴로는 마녀스프, 마녀 떡갈비 미니버거, 마녀케밥 (키친, 비프, 램), 오렌지 소스의 마녀 오리가슴살 구이 등의 요리와 호박푸딩, 호박케익, 이벤트 사탕 및 초콜릿의 할로윈 특별 디저트로 가족단위의 고객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할로윈의 컨셉에 맞추어 준비했다.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레드와인과 으스스하게 시원한 생맥주는 99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음식의 풍미를 더 한다.
또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뷔페 곳곳에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디스플레이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할로윈 코스튬을 한 유령이 나타나 불쑥 불쑥 사탕을 내밀어도 놀라지 말 것으로 호텔측은 주문했다.
가격은 평일점심은 25%할인으로 3만6000원이며 평일저녁은 15%할인으로 4만6750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15%할인한 5만4400원.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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