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 신라호텔이 올 가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운치있는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서울신라호텔의 '어텀 데이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로비층에 위치한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의 애프터눈 티 세트,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 초콜릿, 신라 베어 기프트, 그리고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티 30여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3단 트레이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신라 베어와 함께 소믈리에가 선정한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의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에서 가을 풍경과 함께 즐기는 이국적인 휴식은 도심 속 힐링을 완성한다.

서울신라호텔의 '어텀 데이즈(Autumn Days)' 패키지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더 라이브러리의 애프터눈 티 세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2인), 객실 내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 초콜릿, 신라 베어 기프트,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무료 혜택, 발렛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제외) 2만원을 추가하면 애프터눈 티 세트 대신 에그 베네딕트, 퀴시 등과 같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를 다양한 티와 함께 즐기는 '티 브런치'를 선택할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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