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닛산 로그 수출 차량 생산 공정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좌 세번째)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 네번째) 등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황은영 상무,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부산시 산업정책관 김기영 국장,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부본부장 이기인 전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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