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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는 오는 24~30일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갤러리에서 제18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호시貪(탐)耽(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졸업 작품전에서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역동하는 매력도시 강서 VI',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심볼제작', '청와대 한국의 美 캐릭터 판매' 등 현장에서 인정받은 교수진의 지도를 받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은 그 동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개최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이 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으로서 드물게 수상,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됐다. 100선 중 98점은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의 작품이었다.
호서전문학교는"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의 눈 높이에 맞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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