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유작앨범이 발매된다.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성을 위해 최근 팀명을 그의 영전에 바치기해 팀해체를 공식화하며 미발표곡 6곡에 대한 향후 방향에 대해 심사숙고한 끝에 4년 2개월동안 활동하며 먼데이키즈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유작 앨범을 오는 9월 초 한정판으로 발매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속사의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음반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먼데이키즈 미발표곡은 패키지 형태의 유작앨범으로 선보이게 됐다.
소속사측은 “이번 먼데이키즈 유작앨범은 화보집을 포함한 총 5장으로 구성된 패키지 음반으로 발매할 것”이라며 “이번 음반은 총 5장으로 미발표곡 6곡이 수록돼 있는 미니앨범을 포함해 그동안 먼데이키즈가 불렀던 모든 곡들이 총 망라된 58곡의 CD 4장과 뮤직드라마 및 뮤직비디오만을 모은 DVD 1장에 먼데이키즈의 모든 것이 담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이 음반을 끝으로 추후 더 이상의 먼데이키즈 음반은 발매도ㅚ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먼데이키즈 멤버인 이진성은 이번 결정에 대해 “오로지 친구인 민수만을 생각했으며 이번 음반이 분명 나만의 음악이 아닌 민수와 함께한 먼데이키즈의 음악이기에 그에게도, 팬들에게도 마지막으로 먼데이키즈의 모든 걸 담아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속사측은 먼데이키즈의 유작 앨범을 내달 초 1~2만 세트로 한정 발매할 예정으로 미 발표곡에 대한 음원은 선공개 없이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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