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혼여행을 준비하거나 갔다 온 여행객들은 칸쿤 신혼여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허니문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온오프라인에서 오가고 있다.

칸쿤은 많은 호텔들이 있다. 호텔들은 4성급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나 다른 신혼여행지도 마찬가지겠지만 칸쿤의 숙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많이 가는 하드락, 르블랑, 시크릿더바인도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엑셀런스, 라이브아쿠아, 비러브드, 미칸쿤, 하얏트지라라 등 꿈꿔왔던 너무나 로맨틱한 다른 특급호텔에서의 경험을 느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또한, 칸쿤의 호텔존을 제외하고도 많은 호텔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칸쿤과 함께 뉴욕,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등 우리가 영화나 잡지에서 보고 들었던 곳들도 제 2의 여행지로 경험할 수 있다.

(마이허니 제공)

이 제 2의 여행지는 기존 3시간의 짧은 일정이 아닌 뉴욕에서의 절정의 맛집 아이스크림 시음, 푸에르토리코 커피수입상에서 먹는 블루마운틴 맛보기, ‘섹스&더시티’의 촬영장소인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뉴욕 등을 다녀볼 수 있다.


게다가 ‘뉴욕의 가을 쵤영장소’, 비틀즈 존레논의 거주지였던 다코타 아파트, ‘어거스트 러쉬’의 촬영장소, 무한도전 촬영지인 덤보에 가서 화보촬영, 다양한 맛집 등도 함께 할 만하다.

물론 한국에서는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한 뉴요커들의 최신쇼핑트랜드샵 가보기, 각 영화의 촬영장소에서의 화보촬영 등의 색다른 워킹투어인 ‘탐욕의 절정 월가와 예술의 발원지 소호 F라인’, ‘열정의 시작 웨스트빌리지와 욕망의 휴식 센트럴파크 N라인 탐방’ 등도 제격이다.

국경미 허니문전문여행사 마이허니(www.myhoney.co.kr) 미주담당자는 “칸쿤과 함께 제 2의 여행지를 함께 해 보는 것도 일생일대의 큰 추억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마이허니는 직접 뉴욕지사에서 송수신기를 이용해 고객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직접 챙겨주고 있어 신혼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경미 미주담당자는 “마이애미 또한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전해지고 있어 흔한 목적지가 아닌 새로운 곳을 가기를 원하시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마이허니의 미주 베스트셀러인 라스베가스 상품 또한 광고홍보가 아닌 입소문으로 오고 있으며, 칸쿤과 연계해서 더욱 호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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