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분기중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4%p 상승, 유로화는 0.5%p 하락했다.

통화별 결제비중은 달러화(86.2%), 유로화(5.1%), 엔화(3.1%), 원화(2.3%)의 순으로 4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6.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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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중 수입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6%p 상승, 엔화는 0.5%p 하락했다.

통화별 결제비중은 달러화(84.5%), 유로화(5.6%), 엔화(4.8%), 원화(3.9%)의 순으로 4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입의 98.9%를 차지했다.

(사진=한국은행)

지역별 수출의 결제통화를 살펴보면 EU에 대한 수출의 유로화 및 원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각각 1.4%p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2.8%p 하락했다.

일본 수출의 엔화 결제비중은 45.8%로 전기대비 5.0%p 하락, 달러화는 4.8%p 상승했으며, 중동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5%p 하락, 원화는 1.2%p 상승했다.

중국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3%p 상승, 위안화는 0.3%p 하락했다.

한편 미국, 동남아 등에 대한 수출은 달러화 결제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해 여타 통화의 결제비중 변화가 미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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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수입의 결제통화를 살펴보면 EU에 대한 수입의 원화 및 유로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각각 1.9%p 및 0.6%p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2.2%p 하락했다.

일본 수입의 엔화 결제비중은 43.6%로 전기대비 3.4%p 하락, 달러화는 4.2%p 상승했으며, 중국 수입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1%p 하락, 위안화는 0.2%p 상승했다.

한편 미국, 동남아, 중동 등으로부터의 수입도 달러화 결제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해 여타 통화의 결제비중 변화가 미미하게 나타났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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