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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대국남아(DGNA)가 일본 최대 음반사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는 20일"대국남아가 지난 18일 세 번째 싱글 ‘릴라고(Rilla Go)'로 일본 타워레코드의 일간 판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국남아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일본에서 진행한 ‘2014 대국남아 콘서트’에 일본 팬 4000여 명이 모였고, 팬싸인회 현장에도 2000명이 몰려 일본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한 바 있다.

대국남아의 이번 싱글 '릴라고'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정글의 동물이 돼 자유롭게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나는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사운드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 현민은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코만도 프릭스(Command Freaks)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작업하며, 매 트랙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확실한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지난 15일 세번째 싱글 앨범 ‘릴라고’를 발표한 대국남아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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