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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쿄 지유가오카의 맛,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초 브랜드인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일본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내달 29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클럽동 1층에 매장을 낸다고 밝혔다.
몽상클레르는 23세의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오너셰프로서 개점한 프랑스 풍 케익 전문점으로 이번 한국 오픈은 츠지구치의 첫 해외 진출이다.
1996년 프랑스 주최 SOPEXA 대회 우승작인 육각형 모양의 케익 ‘세라비’, 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몽상클레르’, 하얀 알프스 산 모양의 ‘몽블랑’ 등 먹는 케익이 아닌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130종의 화려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츠지구치 오너셰프는 “한국 런칭을 위해 질 좋은 재료와 제철과일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식재료 공급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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