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24일 영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예비치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 +0.7~0.8%(qoq)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월별 지표 감안 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오는 23일 유로존 10월 제조업지수는 전월 50.3 내외에서 정체될 것으로 보이나 추가하락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한편 개별국에선 독일(9월 49.9)과 프랑스(48.8)가 50을 밑돌고 있어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일본 내각의 10월 경기판단이 추가하향될지와 24일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2분기 세월호사건 및 소비심리악화를 딛고 어느정도 반등할지 주목(2Q +0.5%(qoq), +3.5%(yoy))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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