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18일 부산KBS홀에서 펼쳐진 세시봉 콘서트 ‘프렌즈’에서 이상벽의 구수한 입담과 그시절 노래가 어우러져 대부분 사오십대인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은 윤형주가 ‘조개껍질 묶어’로 유명한 ‘라라라’를 부르자 관객들이 하나가 돼 손뼉을 치고 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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