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결제 금액을 돌려주는 환급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많은 복귀 이용자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결제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워드(Rewards) 이벤트를 11월 12일까지 연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10년 4월 29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이용자들의 유료 결제 금액과 선물 받은 금액의 총 10%를 ‘티 포인트(T-Point)’로 되돌려 준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11월 12일까지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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