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피 튀기는 공포영화보단 심장을 서서히 조여, 공포감을 더욱 높이는 미스터리 공포영화가 나온다.

미스터리 공포영화 <썸머 솔스티스>(감독 다니엘 미릭)가 그 주인공.

올 여름 공포영화 시장은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고死 : 피의 중간고사> 등 잔혹한 장면들로 관객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공포를 전달하는 하드코어나 호러물로 주류를 이루는 반면 <썸머 솔스티스>는 미스터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오금 저리는 공포를 준비하고 있다.

<썸머 솔스티스>는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 하지(夏至)를 공포 코드로 이끌어내며, 자살한 쌍둥이 여동생과 죽은자의 영혼을 느끼는 언니 그리고 정체불명의 영혼이 가져온 저주로 하여금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극한의 공포를 만끽하게 한다.

특히<썸머 솔스티스>는<블레어 윗치> 단 한편으로 공포 영화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다니엘 미릭 감독이 8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작품으로 오랜 시간 그의 작품을 기다려온 공포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간 내면의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한 사운드, 그리고 정통 호러 영화의 기법에 충실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의 조화를 보여주며 올 여름 공포영화의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 자살한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부르기 위한 하지의식 후, 또 다른 영혼이 함께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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