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5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소매판매는 전월(+0.6%)대비 0.3% 감소해 예상(-0.1%)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1월이래 첫 감소세로, 임금상승 정체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류판매는 1.2%, 자동차판매는 0.8%,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는 전월(+0.3%)대비 0.2%,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0.5%)대비 0.1% 각각 감소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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