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5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9월 PPI가 예상(+0.1%) 밖으로 전월(보합)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월이래 첫 하락으로 유가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6% 상승했고 전월(+1.8%)보다는 둔화됐다.

식품가격은 전월대비 0.7% 하락했고 에너지가격은 0.7% 하락했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PI는 전월(+0.1%)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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