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더케이호텔서울(대표 강병직)은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18일, 19일 양일간 더케이호텔서울 분수광장에서 ‘와인 페어 레드 어텀(Red Autumn 201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2여개의 대표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500여종의 우수 와인을 선보인다. 더불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부터 부띠끄 와인까지 200여종의 다양한 와인들의 시음행사와 함께 알마비바11, 오퍼스원10, 세냐, 프랑스 그랑크뤼급의 와인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나뚜르 아이스크림과 클라우드 맥주 1잔이 무료 제공되며, 와인과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류도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구매한 와인은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코르키지 비용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와인 구매고객에게는 코너별로 와인 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4인조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공연과 더불어 150여종의 와인을 1시간 간격으로 추첨하는 특별 이벤트, 스타 와인 경매 타임 이벤트, 호텔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와인페어 입장권 가격은 1만5000원(VAT포함)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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