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4일(현지시각) 미국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 전월(96.1)대비 하락한 95.3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95.8)을 밑돈 것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5p 하회했다.

기업들의 수익·매출·신용여건·구인 전망 악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9월 신규 채용인원은 전월(0.02명)대비 증가한 1기업당 0.24명으로 응답자들의 42%는 적격자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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