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스위스프랑 채권발행에 나선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을 위해 BNP파리바와 UBS를 발행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가스공사도 스위스프랑 채권발행을 추진중이다. 가스공사가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하기는 2011년과 올초에 이어 세 번째다.

양사가 발행하는 채권규모는 약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이번 채권발행은 만기도래하는 채권상환을 위한 자금확보 때문으로 보인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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