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12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81년 시작한 박람회는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및 설비, IT솔루션, 보안기기, 게임기기, 오피스 자동화기기 등 다양한 기술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 3대 ICT 전문박람회다.

청담러닝 기술은 종이 교재를 기반으로 하는 교실 수업을 태블릿PC 기반의 디지털 환경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이다. 전문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이 직접 디지털 교재를 제작, 관리할 수 있고 실제 교실 수업에서는 교사와 학생 간, 학생과 학생 간 실시간 상호소통이 가능해 진다.

청담러닝은 IT디바이스와 플랫폼, 솔루션 등을 갖춘 이 스마트클래스를 청담어학원에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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