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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지난해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9가지 색상의 압솔뤼 벨루어는 랑콤의 시그니처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하는 것이 특징.

압솔뤼 벨루어는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식 매장 출시는 오는 17일이다. 가격은 3만9000원대(6ml).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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