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서울과 부산에서 레스토랑위크 이벤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 특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1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가로수길, 청담, 서래마을, 여의도, 광화문 등에 위치한 90여 곳의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3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고메위크에는 B28 더 컷(THE CUT)과 갈리나데이지, 가스트로통, 비채나, 엘쿠치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또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와인인 잇와인(it Wine)을 고메위크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고메위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레스토랑 전화 예약은 물론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발굴하고, 고메위크만을 위한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고메위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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