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독거어르신과 함께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스트레칭 하고 있다. 왼쪽 앞줄 세번째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따뜻한 보험 선포 3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1004데이(DAY)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지역별 상황에 맞게 6종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임직원 및 설계사(Big Dream 봉사단) 1004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이다.

먼저 2일에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거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빅 드림(Big Dream) 봉사단 120여명이 함께했으며, 남산 산책로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출발해 백범광장까지 약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다.

이동구간 곳곳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즉석사진 촬영, 소원동전 던지기 등 팀별 미션을 실행했으며, 백범광장에서 도시락 식사 후 어르신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놀이마당을 설치해 다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한편 신한생명 본점에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지역별 일정에 따라 따뜻한 빵 나눔 행사, 문화재 보호활동, 따뜻한 벽화그리기, 빅 드림 봉사단이 진행하는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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