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학교인 조도초등학교 교장과 학생들이 천재교육 본사를 방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가운데 천재교육 오병목 사장(검은색 상의), 김종훈 조도초등학교장(파란색 상의) 외 참석자.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지난 1일 섬마을 학교 조도초등학교 학생들이 현장 체험학습으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도초등학교 체험학습 일환인 동시에 세월호 사고 지역에 위치한 학생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 날 천재교육에는 조도초등학교 3개 분교인 대마, 관사, 거차 분교 학생과 김종훈 교장, 지도교사 등 총 18 명이 방문해 교과서와 참고서가 만들어지는 과정, 디자인, 인쇄 등 책 제작의 전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은 “교육적 혜택이 적은 도서벽지의 학생들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하며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조도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게 됐다”며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으로 남아 학습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진도군 소재 조도초등학교는 진도 팽목항에서 약 30km 이상 떨어진 낙도에 위치한 학교로 학생들에게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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