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가 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호텔경영학과 특성화 전략에 주력한다.

호텔경영학과는 최근 국내 관광사업 발전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호텔이 생겨나면서 인기 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과 (숭실호스피탈리티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과는 국내외 최고 프로페셔널 석,박사 교수진을 구성하고, 탄탄한 이론과 다양한 실습 교육을 펼치는 등 차별화 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관광, 호텔 특성화에 전력하고 있다. 또 호텔 F&B부서 취업을 목표로 학내에 실습장과 고가의 머신을 구비하고 학생들의 국내 바리스타, 유럽 바리스타,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학생 활동, 동아리활동, 해외봉사활동 외에도 호텔경영학과 졸업 후 성공한 선배와의 개별 맞춤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에도 나서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호텔식음료학과, 파티플래너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되며, 교수와의 1:1 심층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 평가의 기준은 호텔리어에 대한 학생의 마인드, 학교생활에 대한 열정과 같은 인성, 잠재능력 평가, 학과 관련 전문지식 등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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