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우리에셋(대표 한영준, www.wooriassetpb.co.kr)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웨스턴돔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으로 일반 고객들의 자산관리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에셋은 생명·화재 보험은 물론 주식, 펀드 등 종합적인 재무설계와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우리에셋은 증권계좌유치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증권회사는 대신증권과 제휴를 맺고 주식, 투자 등과 관련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은 동부생명과 PCA, 손해보험은 현대해상, 흥국쌍용화재, 펀드와 CMA는 동양종금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우리에셋의 특징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현하고 있다.

즉, 단순 보험에서부터 투자상담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재무설계를 꼼꼼하게 챙겨준다.

또한 고액자산관리도 세무사, 변호사, 회계사 등과 연계해 최적의 관리를 해주고 있다. 향후에는 자산전문회사를 따로 설립해 투자도 직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현홍 PB 영업파트장은 “우리에셋은 기존 보험, 증권회사 등의 직속 대리점과 달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이 좀더 전문화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에셋은 일산을 본점으로 서울, 김포 등에도 대리점을 개설,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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