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어린이 유소년축구도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시대다.
어린이전문 스포츠클럽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씨엘씨(대표 김동욱, Corea Leports Club)는 축구 선수 출신이면서 전문적인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지도자들이 직접 축구교실을 운영중이다.
즉, 오랜 현장 경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체육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
일산서구의 씨엘씨(CLC)는 즐기는 축구를 기본 모토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춰 유소년들에게 협동심과 리더쉽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축구인과 유아체육교육학 전공자와 같이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중에 있는 씨엘씨는 전문적인 축구 선수 출신이면서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전문지도자가 직접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김동욱 씨엘씨 대표는 “대부분 한주에 1회 정도 수업을 가지고 있는 축구교실은 우천, 황사, 눈 등으로 수업을 못하거나 그에 따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며 “하지만 씨엘씨 축구교실은 실외는 물론 실내공간이 마련돼 있어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축구 외에도 유아체육, 인라인, 학교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씨엘씨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대회도 펼치고 있다.
축구대회는 씨엘씨 각 지점들과 매년 약 1000명 가량의 유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르고 연령별 우승팀과 MVP를 선정해 트로피와 각종 기념품 등을 제공해 가족의 화합과 어린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일산 문촌마을 1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윤성식(8) 어린이의 학부모는 “씨엘씨 축구교실 통해 집중력 향상과 협동심, 친구들과의 배려심이 크게 향상됐다”며 “특히 제일 중요한 체력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 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욱 씨엘씨 대표는 일산 사회복지관, 유치원을 대상으로 축구및 유아체육교실 등을 무료로 진행, 일산 유소년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문의(031)975-0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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