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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리조트가 9월 중순 마이스(MICE) 중심 리조트로 재탄생하기 위해 한화리조트 용인의 리뉴얼을 착수했다.
내년 7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한화리조트 용인은 지하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세련된 감성을 자극하는 색감과 조명이 강조된 261개의 객실을 갖추게 된다.
또한 용인은 400석 규모의 대형세미나실을 포함한 총 110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각기 다른 콘셉트의 3개의 레스토랑과, 사우나,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근교 최적의 휴식 공간으로 손꼽힐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주목할만 한 것은 세미나실이다. 대형 세미나실 확충은 물론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첨단 시설을 구축해 연회, 세미나, 강의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세련되고 유연한 공간 구성을 갖춘다.
세미나실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공용부의 새로운 디자인도 기대를 더한다.
한편 한화리조트 용인의 리뉴얼 공사 착공을 기념하며 다양한 SNS와 블로그이벤트도 진행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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