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호반건설(대표 전중규)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숲(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과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나눔이 봉사단은 봉사 활동을 확대 진행하면서 이번 달에는 경영본부는 ‘서울숲’에서 벤치 설치 및 주변 청소 등의 활동을 건설본부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사 페인트 칠, 울타리 설치, 기존 울타리 페인트 칠 등을 진행했다.

호반나눔이 봉사단은 서울숲에서 지난 3월에는 나무 심기를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3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공간 조성 및 공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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