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홈플러스가 함께 진행한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이 홈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됐다.(왼쪽부터 홈플러스 설도원 부사장,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매일유업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의 기부금을 위탁가정 활동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은 고객이 매일유업의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제품을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돼 전국의 60여 위탁가정에게 가족사진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의 상품구매로 모금된 금액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으로 기부돼 원주·대구·경주·울산 등 6개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위탁가정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해주고 이를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각 지역 스튜디오의 재능 기부를 받아 진행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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