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푸드테라피 전도사 이기호 교수(대한푸드테라피협회장)가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이번 주에 방영되는 여유만만은 ‘식탁의 진실-지금 당신의 밥상이 위험하다’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나트륨 함유량의 진실과 고기에 대한 오해를 대해 설명한다. 특히 나트륨 일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준다.

이기호 교수는 방송서 “WHO(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mg지만, 한국인은 권장량에 3배를 더 먹는다”며 “뜨거울 때 간을 하는 습관, 김을 밥에 겹쳐 먹는 습관 등 나트륨 섭취를 초과할 수 있는 식습관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유만만에서는 주선태 축산학과 교수도 함께 출연해 암, 고혈합 등 질병에 있어서의 고기에 대한 오해와 가짜 마블링 구별법 등을 소개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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