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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호텔이 비즈니스호텔을 서울 역삼동에 오픈한다.
신라호텔은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역삼’을 오는 10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미팅룸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신라호텔이 기존 KT 영동사옥을 임대해 운영하는 형태다.
신라호텔측은 KT 영동사옥을 리모델링해 비즈니스호텔에 맞는 환경으로 꾸몄다.
신라호텔측은 “호텔이 위치한 테헤란로는 비즈니스와 무역이 활발한 지역으로 쇼핑과 관광을 즐길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호텔은 가격이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하면서 숙박위주의 고객을 위해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신라호텔은 이번 ‘신라스테이 역삼’의 오픈으로 ‘신라스테이 동탄’에 이어 2번째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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