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오스트리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트라움랜드(Traumeland)’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통기성이 뛰어나 숨쉬는 매트리스로 불리는 트라움랜드는 50여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유·아동 전문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이번 보령메디앙스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사용연령층에 맞춘 매트리스 3종으로 트라움랜드의 1~4세 전용 프리미엄 라인 ‘모닝듀(MorningDew)’와 합리적 라인 ‘썬셋(Sunset)’은 비비하우스 및 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에서, 신생아 전용라인 ‘소프트워시(Softwash)’는 타티네 쇼콜라 매장을 통해 각각 선보인다.

(보령메디앙스 제공)

트라움랜드의 매트리스 제품은 수직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이 빨라 편안한 수면을 돕고 테두리를 강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 통풍 시스템을 비롯 반영구적인 향균성, 방수 매트리스 커버 등 트라움랜드의 고유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실험 및 인증시스템인 'Oeko-Tex Standard 100'의 유해물질 테스트 기준에 의거해 1등급의 인증마크를 받아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통기성이 뛰어나 침대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아 침대뿐 아니라 거실매트나 소파 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숙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트라움랜드 매트리스는 공기순환이 빠르고 세탁이 가능할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빠르게 소멸시켜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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