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감사관실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도 0 0 기획조정실장을 철저히 조사 후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 기조실장 도ㅇㅇ의 부적절한 술자리 의혹 및 업체 법인카드 수령․소지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우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전 기조실장 도ㅇㅇ를 18일 자로 대기발령했으며, 이후 조사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국토부는 “전 기조실장 도ㅇㅇ이 법인카드를 수령한 후 사용한 내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난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앞으로 사소한 부분이라도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에 어긋나는 행동이 발생하는 경우 엄정히 조치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는 지난 22일 9시뉴스에서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이 업체로부터 부적절한 술자리 파문 등”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