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코스닥 업체인 한국알콜에서 초빙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지난 16일 이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와 내가 소통하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 강연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공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소통을 강조해 공감을 줬다.

이날 강연에서 권영찬은 욕쟁이 전라도 아내와 사는 노하우와 아내가 욕을 할 때 상담학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개그맨 다운 코믹한 입담으로 섞어 전하며, 소통의 노하우를 전수키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방송 활동과 더불어 연세대 대학권에서 상담코칭학 석사 과정 중인 학생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별도로 월 평균 15회 강연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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