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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바닷가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내그녀’ 제작사 측은 18일 2회 방송 장면이 될 정지훈, 크리스탈의 화보느낌 물씬나는 바다 여행 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지훈과 크리스탈은 사랑의 메신저 달봉(벤지)과 함께 바닷가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두 남녀가 바닷가에서 달봉이를 매개체로 사랑의 감정을 느껴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한편 ‘내그녀’는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주연으로 오늘(18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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